해양레포츠를 즐기는 젤리콩은 방수기능이 뛰어난 디지털 카메라를 항상 WISH하고 있지만
고질적인 자금난으로 인해 항상 고심만 하고 있다. 그러던 차에 웹을 뒤지다 발견한 이것!
펜탁스 Optio W90 제품 설명 (클릭하시면 새 창이 뜹니다)
3월 출시지만 아직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올림푸스의 방수디카가 수심 10m까지 촬영 지원이 되는데 비해(ex 뮤터프 8000, 6020)
펜탁스 Optio W90은 6m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 모델인 W80에 비해 그나마 임계수심도 깊어졌고 디자인도 개성있고 충격방지높이도 증가해서 여행가서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카메라를 떨어뜨려도
예전 내 디카인 샴숑 케녹스의 그것처럼 맥없이 망가져버리진 않을 것 같다.
무엇보다 펜탁스 똑딱이의 색감은 탐이 난다!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