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 유행처럼 돌고 도는 건지
요즘 다시 고등학생때 들었던 시이나링고 노래를 즐겨듣고있다.
제일 자주 듣는 노래는 靑春の瞬き(Le Moment)인데 혼자 있는 해질녘에 듣거나 목욕송으로 딱이다.
제일 많이 듣는 앨범은 2014년에 발매한 <逆輸入 ~港灣局~> 으로 재킷디자인은 위 이미지랑 동일.
트랙 리스트는
- DISK 1
- 01. 主演の女
- 02. 渦中の男
- 03. プライベイト
- 04. 靑春の瞬き
- 05. 眞夏の脫獄者
- 06. 望遠鏡の外の景色
- 07. 決定的三分間
- 08. カプチ-ノ
- 09. 雨傘
- 10. 日和姬
- 11. 幸先坂
노래는 최고인데- 로 늘 마무리 되는 씁쓸한 링고씨 노래들. 하지만 그 노래가 좋아서 버리거나 팔고싶지는 않다.
'재일로 한때 오해를 받아서 이지메를 당한 적 있다는데 그 반발심리인걸까?'
하고 팬심으로 억지로 이해해보려고도 하다 콘서트에서 휘날리는 욱일기를 보면 슈발! 하는 헛웃음만 난다ㅋㅋㅋ
이 농약같은 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