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 꿈을 잘 꾸는 편이다.퇴사 이후론 꿈을 생생하게 꿀 때가 많다.내가 꿈 속의 소년이었는지, 소년 옆의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존재였는진 모르겠는데판타지 동화 같은 꿈이었다.남자아이는 半神인것 같고, 신들의 집단에서 어릴 적 쫓겨났다.갖고 있는 능력은 생명력인 듯 하다. 생명이 못산다고 하는 곳에 재미삼아 씨를 뿌리니 20초만에 급 싹이 트는 걸 지켜봤다.밭 옆으로 참외씨를 뿌리는 것에 재미가 들렸는데 갑자기 싹이 조금 튼 씨들이 사라지며 땅이 꿈틀거려서 조금 파보니 커다란 규모의 개미굴이 있었다....징그럽기도 한데 경이로운 마음도 있어서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는데 소년의 '씨는 여기 뿌리지 말고 다른 곳에서 뿌리자'는 말에 조금 더 걷다보니 이암 또는 역암으로 이루어진 황토색 높은 절벽 아래, 터널이라.. 더보기 꿈을 꿨다 오늘 새벽 5시경에 잠을 깼다가 8시경 다시 잠이 들었다가 갖은 옴니버스식의 꿈을 꿨다, 깼다를 반복하고 11시경에 다시 눈을 떴다. 지금은 오후 3시 40분경-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꿈이 있는데 내가 학교 책상에 앉아있었고 내 앞에는 두 여학생이 날 보고 있었다. 한 명은 어깨즈음까지 오는 생머리였고 다른 한 명은 어깨를 좀 넘는 긴 웨이브머리를 하고 있었고 둘 다 심각하게 내 취향의 미인들이었다. 으....국희가 스피커 위에 올라타고 레아에게 도발을 시전하고 있다ㅠㅠ 저러다 스피커를 넘어뜨리고는 나에게 성을 내듯 냥! 냥!! 하겠지.... 다시 꿈 얘기로 돌아가면, 두 여학생이 날 바라보며 각자 얘기를 하는데 의견이 조금 달랐던 것 같고 그 둘은 나에게 그래서 네 의견은 어때?? 하고 턱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