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르?아리? 날도 춥고 위염/감기약을 잔뜩 복용한 상태이다보니 어쩐지 잠도 안오고 들뜬 기분이 드는 밤이었습니다. 그렇게 꺼내온 아르르. 아르르문 연출시에 끼웠던 오스칼사마의 안구를 아직도 뺏고있는 중이길래안구를 바꿔끼우는 겸 블루로즈가든 안구를 끼워줘봤어요. 기존의 아르르쨩 안구(디폴말고)에 비해서 좀 더 발랄해진 느낌?! 그리고나선 뭘 입혀볼까....하다 아 맞다! 하고5월에 보크스오사카에서 지르고 들고와선 이제서야 처음 개봉한 옷도 입혀봤어요.가발은 이노그 풀쵸 넣을 때 주문한 가발인데..헤어미스트가 이렇게 떡칠되서 올 줄은 상상도 못해서 좀 당황했지만...세기말 분위기 내는 헤어스타일 연출엔 좋겠더라구요. 그렇게 탄생한 아르르쨩. 피카 부~!!!! 어흥인지,깍꿍인지, 귀여운 얼굴에 홀려서 뭐래는지 모르겠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