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5박6일] 둘째 날, 하라주쿠+오모테산도+다이칸야마+시부야 1/2 [스크롤압박주의] 긴장감 때문인지 5시 50분에 눈이 떠져버린 젤리콩. 냉수 샤워를 하고 어제 저녁에 사뒀던 모듬 초밥을 꺼내먹었습니다~ 동생이랑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먹었어요. 아~ 꿀맛. 아무리 백화점 푸드코너 초밥이라도 확실히 초밥의 나라답게 한국이랑은 맛이 비교도 안됩니다! 한국에서 올 때 김을 몇 팩 싸왔다. 고맙거나 친절한 분들을 만나면 보답을 하나씩 드리기로 마음먹고 가져왔던건데... 막상 닥치면 가방 안엔 김이 없었다ㅋㅋㅋ;;(깜박하고 숙소에 두고 온 날이 대부분) 그래서 우리의 김을 가장 많이 받아간 분은 묵었던 숙소들의 방 청소해주시는 분들 *- _-* 7월 말..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섭씨 28도~35도인 폭염의 연속이었다. 짧은 바지에 나시티를 입고도 땀을 삐질삐질 흘려대는 우리들을 아연실색하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