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탑재요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마시작 , 찌르르한 심장을 붙잡으며 나지막히 욕을 하고, 빈 메일 창을 보며 망설이다가 시계를 보고, 설거지를 하고.. 화양연화 같이 느리고 축축한 습기의 하루. p.s. 교수한테 메일보내는 것이 과연 잘하는 짓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